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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판티엣을 가보자!!!

글쓴이	위더스관광	첨부파일	-

작성일	2015-12-28 오후 4:17:21	조회수	730

판티엣을 가보장... 나의 여행담이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된다면.... 아침일찍 미리 준비한 차량에(16인승 봉고) 다른 6명의 일행이 타고 약4시간 가량소요되는 중거리 여행이 시작 되었다.. * 참고 차량 대여비는 약 1,000,000동(1박2일, 기사포함)..$1=15,100동.. 산악 지형이 없는 호치민지역을 약 1시간 반정도 벗어나면 그리높지 않지만 산악 지대가 보인다... 차창으로 보이는 베트남의 농촌풍경...구찌나 미토를 갈때보는 광경과 사뭇다르게 느껴진다.. 산이 있어서 일까... 호치민 시내에서는 차가 겨우 움직 일정도만 속도를 내지만, 일단 외곽 고속 도로에 올라 서면 그속도는 한국의 고속도로와 속도가 같다...하지만 그위험 수위는 허허허...장난이 아니게 무섭당.. 2시간이나 갔을까 중간 어느지역 산아래의 아주 초라한 휴게소(?)에서 야자수와 쓴 커피 한잔을 마시며 피로를 풀었다...(냉커피를 원하는 사람은 장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어야 할것이다..얼음이 별로 깨끗하지 않으므로...) 하여간 지루하게, 지루하게 차를 타고 이제야 판티엣에 도착 했다... 공기는 무지 깨끗하게 느껴졌다..왜냐하면 오토바이를 탈때 마스크를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호치민은 무지 많은데... 주변에 게스트하우스가 있긴 하지만, 작은 모텔을 선택해 먼저 첵인을 했다...요금은 방당 20만동.. 약14$ 정도...한사람에 10만동(약7$정도)... 에어컨에 깨끗한방....시내를 돌아보면 이런 방들이 제법 눈에 띄인다.. 해변은 물론 판티엣에도 있지만 정말 괜찮은 비치는 차를타고 다시 10여분정도 들어 가야한다... 그러면 "무이네 " 찾아가야 하는데..그곳에는 아름 다운 해변도 있고 주변으로 휴게소도 있다..(이 해변은 무이네 시장쪽에서 좌회전을 해서 모래산을 지나서 좀 들어가다보면 조용한 해변 마을이 보인다...조용하고 아늑하다...다른곳에 비해 물가가 좀 비싸지만 준비해온 음식은 어느정도 먹게끔해 준다...해변 맨 끝집이 그래도 좀 친절하다... 해수욕을 즐기는 편이라면 3~4일도 괜칞을 듯하나 개인적으론 1박2일이 딱 정당한듯... 더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개인 멜 주세요...답변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