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마 입국 절차 |
|
 입국장에 들어서면 외국인, 외교관, 자국민 등으로 구분된 입국심사 창구를 복수 있다. 외국인 창구에 여관과 기내에서 작성한 출입국 카드를 제출한후 조회가 끝나면 입국 심사 창구를 통과한다. 입국심사가 끝난후 짐을 찾고나서 세관 검사 창구에 여권과 세관 신고서를 제출하며, 짐이 많은 경우가 아니면 짐을 일일이 검색하는 경우는 드물다.
세관 검사 창구는 그린 채널과 레드 채널로 구분되며, 보석류, 전자제품, 카메라 등 특별히 세관에 신고할 물건이 없을 때에는 그린 채널을 이용한다. 단, 비행기에서 내린 짐을 입국장 수화물 픽업 장소로 보내기에 앞서 엑스레이 검사를 하며 이때 세관원 직접 조사가 필요한 짐에 대해서는 하얀 분필로 X표시를 하게 된다. 그리고 세관 검사 창구 직원은 X 표시가 된 짐을 모두 열어보도록 요청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미얀마의 경우, 달러 등 외화소지 및 사용에 관 규제가 매우 엄격하여 입국시 보유 외화가 US$10,000 이상일 경우 세관 신고서에 보유금액을 기재하여 확인을 받고 출국시 이를 제출해야 한다. 이 경우, 미얀마 체재중 불법 외환 거래가 없음이 확인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보유외화를 신고할 경우, 세관 검사원 앞에서 일일이 돈을 세어보는 등 불편이 따르기 때문에 외화소지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면세품 보유 한도는 주류 1리터, 담배 200개피, 향수 0.5리터등이다. |
| 미얀마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 |
|
 미얀마의 관문은 양곤 국제공항이다. 양곤시내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자동차로 40분 거리에 있다. 공항에서 호텔등 목적지까지 이동하기 위해 외국인이 이용할만한 교통수단은 택시 또는 렌터카/호텔 픽업서비스가 유일하다.
택시의 경우, 차량 위에 택시라고 표시되어 있으며, 승차전에 가격을 협상해야 한다. 정부가 미터기를 강제하고 있으나, 단속을 거의 하지 않고 있으며, 요금체계 역시 부실히 미터기로 운행하는 택시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요금은 공항에서 양곤시내까지 5~·0달러(5천~10천짜트) 정도이며, 렌터카업체 또는 일부 호텔에서의 차량으로 공항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15~25달러(15천쨔트에서 25천짜트) 정도의 요금이 청구된다. |
| 미얀마 출국절차 |
|
| 출굴시에는 항공사 카운터에서 탑승수속을 하고 이어서 출국 심사 창구에 여권과 탑승권(보딩패스), 출국카드를 제시하고 심사를 받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