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달레이 순례시 갈 수 있으며, 만달레이 남서쪽 16km지점에 위치 버스로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18세기에는 일시적으로 미얀마의 수도가 되기도 했던 도시로 이라와디강을 사이에 둔 대안(對岸)에는 백색의 탑들이 점점이 흩어져 있는 아바 왕조의 옛 도읍 아바의 유적이 있다. 사가잉은 언덕 전체가 파고다로 뒤덮여 있다. |
솬우퐁야신 제디
1938년에 완공된 파고다로 핑야왕조때 우퐁야라는 장관에 의하여 조성되었다. 미얀마 언어로 솬은 쌀이고 우는 처음이라는 뜻으로 보름달에 쌀을 먼저 공양하려 하였기에 후에 솬 우 퐁야신이라고 불려졌다.
우면꼬제
1931년에 아쉰나이드라에 의하여 건립된 우민꼬제 파고다는 원래는 우민 차욱세에서 169년에 우민꼬제로 불려졌다. 참고로 꼬제는 30이고 차우세는 60이다.
까웅 무도 제디
폐구가 마하제디에서 모셔온 부처님의 치사리가 보관되어 있으며, 돔형태로는 미얀마에서 가장 크다. 높이 188 피트이며 딸룬 민따야지에 의하여 건립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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